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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세계 원자력·방사선 엑스포]보고, 듣고, 체험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08

다양한 부대행사는 ‘NURE 2017’의 또 다른 재미다. NURE 부대행사는 각종 세미나와 방사선 의학포럼, 연차대회 등으로 국내 원자력·방사선 분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올해는 기존 부대행사와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대거 추가돼 볼거리가 늘었다.

세미나 부문에서는 국가 원전 정책과 사용후핵연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7일 ‘제31차 방사선의학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방사선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방사선 의료에 어떻게 이용할지 예측하고 그에 따른 준비 과제 등을 논의한다.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와 관련한 방사선 의학 주요 분야별 학계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향을 도출한다.

   
 

8일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소통과제’ 세미나에서는 국내 사용후핵연료 처분 계획과 미국의 사용후핵연료 국민 소통 전략, 처분 관련 기술개발 과정 등의 내용을 소개한다.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된 상황에서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과 제도적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인식을 콘텐츠로 확인하는 장도 열린다. ‘원자력&방사선 상상 콘텐츠 대회’에 출품된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회장을 수놓는다. 초등생은 그림, 중·고등생은 웹툰, 일반인은 동영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원본: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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