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정재훈 한수원 사장, "에너지 전환 적극 소통할 것"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7.03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탈원전 및 에너지 전환 정책 1년을 맞아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다. 최근 한수원 이사회가 결정한 월성 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 원전 4기 건설 중단 결정으로 탈원전에 대한 제2의 논쟁이 번지는 양상이다. 정 사장은 이해당사자와 폭넓은 소통을 기반으로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원자력 업계의 새 활로를 찾겠다는 '뚝심'을 굽히지 않았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개막식에서 정 사장을 만나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들었다. 정 사장은 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서 원자력과 방사선 산업·연구계가 국민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이전글 | 원전 경쟁력 보여 준 '원자력 엑스포' | 2018-07-03 |
---|---|---|
다음글 |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 201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