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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뉴스] 두산重, 美에 1조 규모 원전 수출길 열렸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2

두산重, 美에 1조 규모 원전 수출길 열렸다

지분 참여한 뉴스케일 차세대 원전, 美 원자력규제위 심사 통과

 

두산중공업이 원자로 등 핵심부품을 공급하기로 한 미국 뉴스케일사의 차세대 원전(SMR·소형모듈원전·조감도)이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최소 1조5000억원의 원전 기자재 수출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공적자금을 받아 연명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무대에선 '최고 원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재차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로 모듈은 핵분열을 통해 증기를 발생시키는 핵심 설비"라며 "원전 종주국인 미국이 국가적 역량을 모아 개발 중인 차세대 원전의 '심장'을 두산중공업이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스케일사의 차세대 원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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