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해외에 원자력 발전 사업 수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9월 초 정재훈(왼쪽 여섯 번째) 한수원 사장이 신규원전사업을 추진 중인 체코를 방문해 원전 건설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한수원 제공체코 전력공사 경영진 만나고
의회까지 방문 참여의지 전해
복지시설 찾고 마스크 전달도
루마니아 입찰에 전담반 구성
국내 中企와 기술 공동개발도
원자력과 수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력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 원전 사업 수주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에너지 산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달 초 체코를 방문했다.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한수원의 확고한 참여 의지를 체코 정부와 발주사에 표명하기 위해서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에서 지난 7월 신규원전사업 공급모델을 확정하고 올해 말까지 입찰안내서를 발급하기로 했다”며 “한수원의 강력한 사업참여 의지를 전달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우호 관계 유지를 위해 방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중략...
기사 바로가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444019
의회까지 방문 참여의지 전해
복지시설 찾고 마스크 전달도
루마니아 입찰에 전담반 구성
국내 中企와 기술 공동개발도
원자력과 수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력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 원전 사업 수주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에너지 산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달 초 체코를 방문했다.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한수원의 확고한 참여 의지를 체코 정부와 발주사에 표명하기 위해서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코에서 지난 7월 신규원전사업 공급모델을 확정하고 올해 말까지 입찰안내서를 발급하기로 했다”며 “한수원의 강력한 사업참여 의지를 전달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우호 관계 유지를 위해 방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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